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쌍용차 해고 무효, 해고노동자들 '2009년의 진실이 드러났다'. [사회]쌍용차 해고 무효, 해고노동자들 '2009년의 진실이 드러났다'. ▲ [시사주간=사회팀]"마지막 인내의 시간이 그리 길지 않기를 바란다"2009년 쌍용차 대량해고 당시 사측으로부터 해고당한 쌍용차 노동자들이 5년 만에 '부당 해고'를 인정받는 날 재판부가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에게 한 말이다.서울고법 민사2부(부장판사 조해현)는 7일 쌍용차 해고노동자 노모씨 등 153명이 쌍용차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이들에 대한 해고는 부당하다"고 판결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이날 법정에는 소송을 제기한 153명의 해고노동자들 전원이 참석하지는 못했다. 해고노동자 대부분이 해고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사회 | 시사주간 | 2014-02-07 12: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