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락사 입법화···10명 중 7명 찬성 안락사 입법화···10명 중 7명 찬성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국내서도 이른바 '웰다잉' 논의가 활발하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이 안락사 입법화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개개인이 어떤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할지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할 권리가 보호돼야 한다는 목소리다.26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소속 윤영호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4월까지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3%가 안락사 및 의사 조력 자살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26% 가량이 존엄한 죽음에 대한 권리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안락사를 사회 | 황영화 기자 | 2022-05-26 08: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