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옥고' 주거환경 개선 대책 마련…서울시, 안심주택 늘린다 '지옥고' 주거환경 개선 대책 마련…서울시, 안심주택 늘린다 서울시가 일명 '지옥고'라고 불리는 반지하·옥탑방·고시원과 판잣집·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이 최소한의 주거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반지하와 고시원 등은 '안심주택'으로 바꾸고, 보증금과 월세 등 이주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지속 가능한 실행을 위해 민간과도 협력하고, 주거실태 조사도 정기적으로 시행해 위기가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시사주간=이보배 기자] 오세훈 서울 시장은 최근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기획 | 이보배 기자 | 2022-12-07 07: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