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전자 변이 수 적으면 폐암 표적치료 효과 높다 유전자 변이 수 적으면 폐암 표적치료 효과 높다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종양세포 내 유전자 돌연변이 수를 나타내는 ‘종양변이부담(TMB)’이 상피성장인자 수용체(EGFR) 양성 폐암 환자의 표적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생체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현, 병리과 성지연 교수팀은 409개 유전자 패널로 구성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플랫폼을 이용해 환자 88명의 TMB를 측정해 반응률과 무진행생존율, 전체생존기간 등을 비교 평가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연구 결과 TMB가 높은 그룹에서 문화 | 성재경 기자 | 2022-09-16 1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