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장실서 수치심 느끼는 남성들 화장실서 수치심 느끼는 남성들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여성을 대상으로 화장실 몰카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서울 서초구는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몰카(몰래 카메라) 보안관’ 출정식을 해 몰카 전면전에 나섰다.서울시는 매주 여성 안심보안관 50여 명을 시내 곳곳에 투입하고 불법 촬영 장치를 탐지해 여성들이 걱정 없이 공공화장실을 안심히 이용할 수 있도록 1일 1회 점검한다.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는 버스터미널에 디지털 범죄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안심터미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국토부가 발표한 '교통시설 내 디지털 범죄 근절 대책'의 사회 | 김경수 기자 | 2019-02-18 16: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