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보료률, 직장인 월 2069원 더내야 건보료률, 직장인 월 2069원 더내야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건강보험료율 조정안을 논의한 결과 올해보다 내년에 1.89% 포인트가 더 올라 직장인은 월평균 2069원,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는 1598원을 더 내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오후 2022년 제1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2023년도 건강보험료율을 올해보다 1.4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인상률은 가입자와 공급자, 공익위원간 사회적 합의에 의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이번 조정에 따라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14만46 사회 | 유진경 기자 | 2022-08-30 08:53 월급오른 직장인 965만명, '건보료 정산' 20만원 더 월급오른 직장인 965만명, '건보료 정산' 20만원 더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지난해 월급이 오른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들은 1인당 평균 20만원의 건보료를 더 내야 한다. 벌이가 줄었다면 1인당 평균 8만8000원을 돌려받게 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직장가입자의 지난해 보수 변동분과 4월분 보험료를 반영한 정산 보험료가 곧 고지된다고 22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지난 18일 확정된 보험료 정산 금액을 각 사업장에 통보한 상태다.보수에 변동이 없는 284만명(18.2%)은 별도 정산이 없어 더 내거나 돌려받지 않는다.그러나 보수가 줄어든 310만명(19.9%)은 1인당 평균 8 사회 | 이민정 기자 | 2022-04-22 13: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