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중앙지법, '영상재판' 전용 법정 설치 운영 서울중앙지법, '영상재판' 전용 법정 설치 운영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서울중앙지법이 영상재판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첫 전용 법정을 설치·운영에 나선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현재 민사신청과 기록창고로 사용 중인 서울법원종합청사 363호 등을 영상재판 전용 법정으로 개조하기 위해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간다.법원 측은 지난달 29일 업체 선정을 위한 공사입찰공고를 냈다. 입찰 공고서에 따르면 사업금액은 약 2억원가량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5일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9월 말께 전용 법정이 시범 운영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구체적으로 영상재판 전용 법정에는 사회 | 이민정 기자 | 2022-08-02 09:33 거물급 재판에 숨돌릴 겨를 없는 서울중앙지법 거물급 재판에 숨돌릴 겨를 없는 서울중앙지법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전국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이 전직대통령 재판을 연이어 맡는 얄궂은 운명을 맞게 됐다.23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박범석(45·26기) 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대통령은 현재 수인번호 716번을 달고 약 4평 규모의 서울동부구치소 독방에 수감됐다. 검찰이 향후 진행할 이 전 대통령 구속수사는 한 차례 연장 기간을 포함해 최대 20일(영장발부 당일 및 주말 포함)이 가능하다. 따라서 검찰 정치 | 황채원 기자 | 2018-03-23 1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