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전한 아이돌봄' '돌보미 처우 개선' 같이 가려면... '안전한 아이돌봄' '돌보미 처우 개선' 같이 가려면...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여성가족부가 지난 26일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위한 개선대책'을 발표하며 '아이돌보미 선발부터 서비스 품질관리까지 아이돌봄서비스 종합 개선'을 내세웠지만 '아이돌보미를 정당한 직업으로 인정하고 양질의 일자리로 만드는 게 우선'이라는 여성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대책이 나온 계기는 서울 금천구에서 14개월 아이를 키우며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던 맞벌이 부부가 약 3개월간 아이돌보미가 지속적으로 아이를 학대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홈페이지에 학대 모습이 담긴 CCTV 영상과 함께 보낸 청원이었다. 대책 사회 | 임동현 기자 | 2019-04-29 16:47 [기자수첩] 아이돌보미 폭행', 아이의 장래를 생각하며 해결하라 [기자수첩] 아이돌보미 폭행', 아이의 장래를 생각하며 해결하라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만 12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 가정 등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하여 아동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우리 가족 행복돌보미, 아이돌봄 서비스입니다". 국가가 맞벌이 부모의 어린 아이들을 돌봐주겠다는,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 서비스' 소개글이다. 하지만 청와대 청원을 통해 아이돌보미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서울 금천구에서 14개월 아이를 키우며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던 맞벌이 부부는 CCTV를 통해 약 3개월간 아이돌보미가 지속적으로 아이를 학대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홈페이지를 통해 청원을 한 것이다. CC 기자수첩 | 김기현 기자 | 2019-04-03 11: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