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이냐 양육이냐’ 워킹맘은 오늘도 고민한다 ‘일이냐 양육이냐’ 워킹맘은 오늘도 고민한다 [시사주간=임동현 기자] 6살과 1살, 두 아이를 둔 워킹맘이 휴일근무 결근이 잦다는 이유로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다. 이 해고가 부당해고냐 아니나를 두고 1심과 2심이 서로 엇갈린 판결을 내렸다. 1심이 부당해고가 맞다고 판결한 반면 2심은 '회사가 사정을 먼저 파악하기 어렵다'며 판결을 뒤집었다. 이제 대법원의 판결이 남은 상태다.고속도로 영업소에서 서무주임으로 근무한 워킹맘 A씨는 2017년 회사에서 해고 통보를 받는다. 공휴일에 무단 결근하는 등 근태가 좋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회사는 휴일은 물론 노동절을 제외한 공휴일 사회 | 임동현 기자 | 2019-11-06 16:36 워킹맘...월 200만원도 못 벌어 워킹맘...월 200만원도 못 벌어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18세 미만 자녀를 둔 여성 임금근로자의 절반 정도는 월급 200만원 미만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노동조사 자녀별 여성의 고용지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15세∼54세 기혼여성 중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경우는 506만 3000명이었다. 이들 중 경제활동에 참가하는 비율은 58.2%, 고용률은 56.7%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각각 0.6%포인트씩 상승한 수치다.워킹맘 취업자 287만 1000명 중 임금근로자는 약 80%인 228만 6000명으로 경제 | 김경수 기자 | 2018-12-07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