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제]한국수력원자력-기업은행, 자금난 겪는 중소기업 챙긴다. [경제]한국수력원자력-기업은행, 자금난 겪는 중소기업 챙긴다. ▲ [시사주간=경제팀]한국수력원자력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이를위해 한수원은 18일 기업은행과 ‘한수원 동반성장협력대출 업무협약’을 맺고 낮은 이율로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출기금 400억원을 조성하고 시중은행 이자율보다 낮게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금융지원뿐 아니라 경영·법률 등 ‘무료컨설팅’과 ‘인력채용 지원’, ‘수출보험 지원’, ‘해외진출 지원’ 등도 대출기업에 제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높은 기술력 경제 | 시사주간 | 2014-06-18 17:41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한 명당 약 1억300만원 금품 수수.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한 명당 약 1억300만원 금품 수수. ▲ [시사주간=사회팀]최근까지 각종 원전 비리에 연루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의 평균 금품수수 액수가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1년 이후 금품수수 혐의로 기소된 한수원 직원은 45명, 이들이 받은 돈의 합계는 46억3600만원으로 나타났다.직원 한 명당 약 1억3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셈이다. 최근 수사기관 통계로 나온 중·하위직 공무원의 평균 수뢰액이 1300만원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이 보다 7∼8배에 달한다. 사회 | 시사주간 | 2013-10-06 10: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