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야외 소각이 대형 산불로…산불 83%가 '부주의' 탓 야외 소각이 대형 산불로…산불 83%가 '부주의' 탓 [시사주간=박건우 기자] 봄철 야외 불법 소각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소방청에 따르면 2017~2021년 5년간 발생한 산림 화재는 4690건에 달한다. 이 산불로 32명이 숨지고 18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산불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3871건으로 가장 많다. 전체 산불의 82.5%를 차지한다. 부주의 중에서는 '담배꽁초'(1279건)가 가장 많았다. 뒤이어 '쓰레기 소각'(1053건), '화원 방치'(560건), '논·밭두렁 태우기'(496건), '용접·절단·연마'(79건), 사회 | 박건우 기자 | 2022-03-21 12:39 [현장취재] "정부 한전 경찰, 산불 피해민 공정하게 대하라" [현장취재] "정부 한전 경찰, 산불 피해민 공정하게 대하라" [시사주간=이원집기자] 속초·고성 산불비상대책위원회가 7일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산불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비대위는 집회를 통해 ▲산불피해 중소상공인들 및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민에게 피해금액의 35%를 정부 예비비로 지원하고 한전에 후 구상권을 청구할 것 ▲한전TF팀에게 협의체계 및 협상을 공정하게 진행하고 조속한 현실적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촉구할 것 ▲추경예산에 산불피해민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되는 대책안을 넣어줄 것을 요구했다. 비대위는 성명서에서 "정부는 특별재난 지역 선포로 긴급복구비 1853억원, 사회 | 이원집 기자 | 2019-06-07 11:09 건조특보 강원영동 확대…11개 시·군 산불 비상 건조특보 강원영동 확대…11개 시·군 산불 비상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8일 오후 4시30분을 기해 강릉·동해·삼척 평지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건조주의보는 지난 6일 홍천 평지를 시작으로 속초·고성·양양·양구·인제 산간, 인제·평창 평지, 영월 등 11개 시·군으로 확대 발령됐다.건조특보 지역의 실효습도는 25~35%를 나타내고 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나무의 건조도 지수. 한 지역의 5일간 습도 변화 가중치에 대한 평균값)가 35% 이하일 때 발령되며 실효습도 2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는 건조경보가 발령된다.한편 사흘째 건조특보가 발효 사회 | 김기현 기자 | 2014-03-08 18: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