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2017 영글로비스 자선 바자회'에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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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17 영글로비스 자선 바자회'에 사랑을 싣고!!
  • 강대오 기자
  • 승인 2017.12.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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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 돕기 따스한 '자선 바자회' 개최
지난 22일 현대글로비스는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소외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 바자회를 열였다. 사진 / 현대글로비스 

[시사주간=강대오 기자] 종합물류유통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2017 영글로비스 자선 바자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 홍보대사 '영글로비스' 주도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사내에서 판매한 뒤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글로비스는 2014년부터 매년 12월 한 차례씩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전자기기, 화장품,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총 700여 점의 물품이 기부됐으며, 일부 고가품은 최고가 낙찰 경매 방식을 통해 판매됐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인 자선 바자회 판매 누적 수익금 1120여만원은 현대글로비스 결연 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쌀 및 생필품 기부 활동 등에 사용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도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영글로비스와 한 뜻으로 바자회 행사를 열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글로비스는 현대글로비스가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하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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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o@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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