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서희건설, 울산 북구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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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서희건설, 울산 북구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수주.
  • 시사주간
  • 승인 2014.01.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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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인프라 갖추어져 있어 편리한 라이프스타일 보장.

▲ [시사주간=경제팀] [울산 농소운동장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내실을 기하는 모범기업 서희건설(회장 이봉관, www.seohee.co.kr)이 427억 6287만원 규모의 울산 농소운동장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7%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6개월이다.
 
서희건설은 지속적으로 착한 분양가와 조망, 입지를 고루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공급하며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돕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사업은 조합이 주체가 되어 토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를 부담하기 때문에 일반 분양아파트와 같은 금융비용이나 홍보비용이 들지 않아 자금 부담이 적다.
 
이번에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울산 농소운동장 서희스타힐스는 울산 북구 호계동 호수토지구획정리지구 일대 1만8천30㎡ 대지면적에 지하 1층~지상 20층의 5개 동 총 336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공급세대는 전용면적 84㎡ 180세대, 72㎡ 156세대로, 실수요자들을 위한 중소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 농소운동장 서희스타힐스는 친환경 프리미엄 아파트다. 단지 남쪽은 개발제한구역으로 탁트인 조망을 제공하고, 동대산이 인접해 있어 등산로와 트레킹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농소종합운동장이 자리하고 있어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지 앞에 시내버스 18개 노선등 체계적인 교통망이 형성되어 있고, 2015년에는 울산-경주간 산업로인 7번 국도와 아파트를 연결하는 오토밸리로 전구간 개통으로 현대자동차, 효문공단, 현대중공업, 매곡산단, 이화산단, 외동산단 등지에더욱 접근이 용이해진다. 무엇보다 단지 근처에 호계 상설시장을 비롯하여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마트가 자리해 생활의 편리를 더하고, 도보거리에 병원, 교육청, 복지센터, 보건소, 구청, 문화예술회관 등의 주거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장한다.
 
조합원 자격요건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당시 경상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주택 소유자는 20세 이상의 자녀를 독립세대주로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전용면적 60㎡(구 25평) 이하 1주택자도 가능하다. 60세 이상 직계존속이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SW
 


▲ [시사주간=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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