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매일유업, 100% 생과일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인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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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매일유업, 100% 생과일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인기 상한가.
  • 시사주간
  • 승인 2014.04.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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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과일을 그날 바로 짠 100% 착즙주스.

▲ [시사주간=경제팀]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건강기업 매일유업'이 회심의 역작으로 시판한 100% 생과일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이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질 좋은 재료로 제대로 만든 식품을 선호하는 '바른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착즙 주스'가 인기를 끌고 잇는 것이다.

착즙 주스란, 물을 섞지않고 생오렌지만 짜서 담은 프리미엄 주스를 말한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6월 100% 프리미엄 NFC(not From Concentrate 농축시키지 않은) 착즙 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을 선보였다. 향료, 색소와 같은 인공첨가물뿐만 아니라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과일을 그날 바로 짠 100% 착즙주스다.

플로리다 내추럴은 국내 출시 이후 프리미엄주스에서 판매 1위를 기록(LinkAztec 판매량 기준, 6~9월 누계 기준)하고 있다.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750㎖에는 생자몽을 4개를, 200㎖에는 생자몽 1개를 물 한방울 없이 그대로 담아 생자몽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또 냉동과 해동을 거치는 다른 프리미엄주스와는 달리 냉장온도 4도 이하로 유지한 착즙액을 판매한다. 착즙액을 그대로 담기 때문에 오렌지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100% 프리미엄주스를 고를 때에는 상품 앞 뒷면의 라벨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생오렌지, 생자몽을 그대로 착즙해서 만든 제품에서는 '농축액으로 만들지 않았다'는 뜻의 'not From Concentrate'(농축시키지 않은) 혹은 이의 줄임말인 'NFC' 표시를 확인할 수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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