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각 부처별 올해 총지출 예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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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각 부처별 올해 총지출 예산 규모.
  • 시사주간
  • 승인 2014.04.2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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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규모 가장 큰 부처는 약 54조원 쓰는 교육부.

[시사주간=황채원기자]  올해 각 부처별 청 지출규모가 발표됐다. 지출규모가 가장 큰 부처는 약 54조원을 쓰는 교육부로 집계 됐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지난 25일 발표한 '2014년도 대한민국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예산과 기금을 더한 총지출 규모가 가장 큰 부처는 교육부로 그 규모는 54조2481억원이다.

이어 안전행정부(52조2626억원), 보건복지부(46조8995억원), 국토교통부(38조8777억원), 국방부(26조8367억원), 기획재정부(20조1765억원), 고용노동부(14조4503억원), 미래창조과학부(13조6538억원), 농림축산식품부(13조6371억원), 방위사업청(10조5041억원) 등이 총지출 10조원선을 넘겼다.

반면 총지출 규모가 가장 작은 부처는 185억원인 새만금개발청이었다.

이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239억원), 국가인권위원회(246억원), 법제처(291억원), 헌법재판소(390억원), 방송통신위원회(507억원), 국민권익위원회(695억원), 대통령경호실(794억원),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841억원), 공정거래위원회(846억원), 원자력안전위원회(976억원) 등이 1조원선을 넘지 못했다.

이 밖에 경찰청은 8조8364억원, 법무부는 2조8130억원, 국세청은 1조5014억원, 국회는 5042억원, 국가정보원은 4712억원, 감사원은 1072억원이었다.

◇부처별 총지출 규모

▲교육부 54조2481억원 ▲안전행정부 52조2626억원 ▲보건복지부 46조8995억원 ▲국토교통부 38조8777억원 ▲국방부 26조8367억원 ▲기획재정부 20조1765억원 ▲고용노동부 14조4503억원 ▲미래창조과학부 13조6538억원 ▲농림축산식품부 13조6371억원 ▲방위사업청 10조5041억원 ▲경찰청 8조8364억원 ▲산업통상자원부 7조8964억원 ▲중소기업청 7조166억원 ▲환경부 6조2642억원 ▲국가보훈처 4조4280억원 ▲문화체육관광부 4조4224억원 ▲해양수산부 4조3796억원 ▲법무부 2조8130억원 ▲외교부 2조240억원 ▲산림청 1조8651억원 ▲국세청 1조5014억원 ▲대법원 1조4802억원 ▲통일부 1조3358억원 ▲농촌진흥청 1조2234억원 ▲해양경찰청 1조1134억원 ▲소방방재청 8725억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6975억원 ▲문화재청 6199억원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5519억원 ▲여성가족부 5481억원 ▲국회 5042억원 ▲관세청 4826억원 ▲국가정보원 4712억원 ▲특허청 3941억원 ▲기상청 3490억원 ▲식품의약품안전처 3446억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3295억원 ▲통계청 2745억원 ▲금융위원회 2065억원 ▲병무청 1875억원 ▲조달청 1173억원 ▲감사원 1072억원 ▲원자력안전위원회 976억원 ▲공정거래위원회 846억원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841억원 ▲대통령경호실 794억원 ▲국민권익위원회 695억원 ▲방송통신위원회 507억원 ▲헌법재판소 390억원 ▲법제처 291억원 ▲국가인권위원회 246억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39억원 ▲새만금개발청 185억원.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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