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건군절(인민군 창건)’ 76돌을 맞아 딸 주애와 국방성을 축하방문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9일자 1·2면에서 김 위원장이 지난 8일 주애,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과 국방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순남 국방상과 정경택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이 김 위원장을 맞이했다.
김 위원장과 주애, 당 중앙비서들은 인민군 명예위병대의 분열 행진을 지켜봤고, 김 위원장은 이어 축하연설을 통해 인민군의 노고를 치하했다.
다음은 국방성 방문 주요 사진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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