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체고라 평양주재 외교단 단장
김일성 주석 탄생 112돐에 즈음
김일성 주석 탄생 112돐에 즈음
[시사주간=양승진 북한 전문기자] 평양주재 외교단 단장인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와 레바윈 윁남(베트남) 대사가 11일 김일성 주석 탄생 112돐에 즈음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전달했다고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이 밝혔다.
다음은 축하편지 전문이다.
존경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 김선경 동지,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 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평양주재 외교단 단장으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레바윈동지와 함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전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뜻깊은 날에 나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나 자신과 로씨야 대사관의 전체성원들의 이름으로 가장 훌륭한 축원의 인사를 전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SW
y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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