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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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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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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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러 행복한 발레단.
[시사주간=이신희기자]   보건복지부는 8일 오후 4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 장애·비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의 2기 공연 '피터와 늑대', '동물의 사육제'를 올린다.

발레단은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창단됐으며 2기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으로 35명으로 구성됐다.

동물의 사육제와 피터와 늑대는 생상스와 프로코피예프가 작곡한 곡으로, 초연 이후 클래식 연주회와 발레공연에서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발레시어터의 제임스 전 예술감독이 단원들의 수준을 고려해 음악동화에 어울리는 안무를 구성했다.

공연에는 복지부 관계자 및 장애인단체 인사, 올해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연희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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