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레저와 통신이 만나 한층 고객을 챙긴다.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용평리조트와 SK텔레콤이 손을 잡았다.
용평리조트와 SK텔레콤은 11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임원 회의실에서 광고 프로모션과 고객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용평리조트 정창주 사장과 SK텔레콤 임봉호 상품마케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눈 뒤 양해각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SK텔레콤은 용평리조트의 리프트권, 객실, 골프, 워터파크 및 오는 2015~2016 스키 시즌권 판매 프로모션 등을 제공한다.
용평리조트와 SK텔레콤은 각각 41년 전통의 리조트·스키·레저 산업 노하우와 온라인·모바일을 아우르는 힘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며 양측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개발에 상호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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