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매출 447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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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모범경영 속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인(LCC) 티웨이항공은 30일 올해 3분기 매출 44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같은 기간 매출 379억원, 영업손실 1억원을 기록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수익성 위주의 노선 전략과 탑승률 증가에 따라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12월 일본 사가와 삿포로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내년에는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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