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한국전력 :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8% 감소한 1조5482억원 기록. 다만 4분기 원전 가동률은 전년대비 5.5%포인트 증가한 81.9%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 요금개정 동결을 가정하더라도 내년 영업이익은 4조1000억원을 달성할 전망. ◇신한금융투자 ▲아모레퍼시픽 :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28억원, 856억원으로 낮아진 눈높이에 부합. 국내 화장품 부문에서의 외형 성장은 긍정적이나, 올해 연말까지는 중국 매장 및 마케팅 비용 지출 증가로 이익개선은 지연될 전망. ◇하이투자증권 ▲롯데쇼핑 :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등 내수경기에 연동되는 모든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소비경기 회복시 유통업종 대표주로서 투자매력 상승 예상.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조2000억원, 1조6470억원으로 안정적인 개선세가 전망되나, 해외사업 손익개선 지연 리스크는 여전히 상존. 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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