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옷 벗으면 수사대상···국정원장 수난사 옷 벗으면 수사대상···국정원장 수난사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국가정보원이 서훈과 박지원 등 전직 원장들을 직접 고발했다. 김만복에 이어 또 전직 원장들이 국정원의 손에 수사선상에 오르면서 역대 국정원장 수난사가 지속되는 모양새다.국정원은 6일 "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등으로 박지원 전 원장 등을 국가정보원법 위반(직권남용죄), 공용전자기록등손상죄 등으로 금일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국정원은 또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 "당시 합동조사를 강제 조기 종료 시킨 혐의 등으로 서훈 전 원 정치 | 황채원 기자 | 2022-07-07 14:03 혐의 인정 이병호, 구치소 골인 면해!! 혐의 인정 이병호, 구치소 골인 면해!! [시사주간=김도훈 기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상납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근혜 정부 국정원장들의 운명이 엇갈렸다. 가장 오랜 기간 국정원장으로 재직한 이병호 전 원장만이 구속을 피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검찰 조사 및 영장심사에서 특활비가 청와대에 흘러간 사실관계는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범행 가담 정도와 적극성, 의도성 등에서 이들의 재직시 상황에 차이가 있다고 법원은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남 전 원장은 2013년 3월부터 2014년 5월, 이병기 전 원장은 2014년 7월부터 2015 정치 | 김도훈 기자 | 2017-11-17 12: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