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현아 의원, 문 대통령 '한센병' 비유 논란 김현아 의원, 문 대통령 '한센병' 비유 논란 [시사주간=황채원 기자]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한센병'에 비유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현아 의원은 지난 16일 YTN '노종면의 더뉴스'에 출연해 "자신의 상처에 대해 고통을 못느끼는 병이 있다. 한센병이다. 한센병은 상처가 났는데 고통을 느끼지 못해서 더 커지는 것이다. 만약 대통령께서 본인과 생각이 다른 국민의 고통을 못느낀다면 저는 그런 의학용어(한센병)들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사이코패스'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정치 | 황채원 기자 | 2019-05-17 10: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