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公기관 업무시간 불끄고 개인 난방기 금지 公기관 업무시간 불끄고 개인 난방기 금지 [시사주간=유진경 기자] 우선 올겨울 에너지 사용량의 10% 절감을 목표로 범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전개하고, 문화로 정착되도록 정부·공공기관이 앞장서서 난방온도 제한 등 '겨울철 에너지 절감 5대 실천강령'을 시행한다.실천강령 내용을 보면 건물 난방온도를 18도(℃)에서 17도로 제한하고, 겨울철 전력 피크 시간대에는 난방기 순차 운휴에 돌입한다.또한 온풍기, 전기히터 등 개인 난방기 사용을 금지하고 기념탑 등 경관조명을 끈다. 이외에 업무시간 3분의 1 이상, 비업무시간·전력피크 시간대 2분의 1 이상 실내 조명을 소등한다.국 경제 | 유진경 기자 | 2022-09-30 13:03 변덕 날씨에 예비전력 9%대 붕괴 변덕 날씨에 예비전력 9%대 붕괴 [시사주간=이민정 기자] 이달 들어 때 이른 폭염과 소나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예비율(공급된 전력 중 사용하고 남은 전력의 비율)이 연이틀 안정 운영의 마지노선으로 꼽히는 '10%' 밑으로 떨어졌다.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 일상 회복 등의 영향으로 예년보다 빠르게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여름철 전력 수급 불안 우려가 나온다.7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40분 기준 전력 공급예비율은 8.74%로 집계됐다. 지난 5일 9.5% 기록한 뒤 하루 만에 8%대로 떨어진 것이다.같은 시간 전력수요는 9만208 경제 | 이민정 기자 | 2022-07-07 08:15 영하 8도, 전력 수요 역대 최고치 경신 예상. 영하 8도, 전력 수요 역대 최고치 경신 예상. ▲ [시사주간=사회팀]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한파 속에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거래소는 14일 강력한 한파가 이틀째 몰아치면서 최대전력수요가 7662만㎾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전력수요를 기록한 지난해 1월3일 7652만㎾에 비해 10만㎾가량 많은 물량이다. 당시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내려간 바 있다. 하지만 전력거래소는 최근 신고리원전 1호기 등 원전 3기 300만㎾가 재가동됨에 따라 전력수급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급 경제 | 시사주간 | 2014-01-14 09: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