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변액 유니버셜 GI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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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변액 유니버셜 GI 보험 출시'
  • 이원집 기자
  • 승인 2017.01.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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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 GI보험' 출시. 사진 / 한화생명

[시사주간=이원집 기자] 한화생명은 2017년 새해 첫 신상품으로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셜 GI보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말기신부전증 ▲LTC 등 7대 질병을 보험료 변동 없이 평생토록 보장하는 보험이다. 

7대질병 진단시 보험가입금액의 일정비율(50%, 80% 중 택1)을 선지급 받을 수 있다. 사망시에는 잔여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7대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고객이 사망하는 경우 보험가입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특히 '중대한치료비보장특약'을 통해 ▲5대장기이식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인조혈관치환술 ▲심장판막수술 ▲루게릭병 ▲중증재생불량성빈혈 ▲중대한 화상 및 부식 등을 보장한다.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에 대해서도 '암추가보장특약(3년 갱신)'으로 100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또 주계약이 7대질병을 보장함에 따라 여타 종신상품들에 비해 납입면제 조건이 완화된 것이 특징이다. 7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질병 또는 재해로 50%이상 장해시 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최저 가입보험료는 월 5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15~60세이다. 30세 남자가 20년납, 주계약 7000만원, 암추가보장특약, 7대질병보장특약(환급형), 중대한치료비특약 각각 2000만원, 7대질병 보험료납입면제특약 가입 시 월 보험료는 24만1912원이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큰 질병에 대한 진단자금 니즈가 강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고객들의 질병 및 노후 대비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지속할겠다"고 말했다. SW

ljw@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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