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성재경 기자] ㈜한화는 24일 서울 중구 신당동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110명을 초청, 떡국을 대접하고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양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 임직원들은 이날 떡국을 대접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추운겨울,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 한해도 꾸준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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