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만의 엔콘도파사, 철새의 群舞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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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만의 엔콘도파사, 철새의 群舞 HARMONY
  • 김기현 기자
  • 승인 2018.11.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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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
시사주간=김기현 기자] 충남 서천군은 화려한 철새 군무 장관을 볼 수 있는 ‘2018년 서천·군산 금강 철새여행’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금강호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 두 도시에서 ‘금강 길목에서 만난 자연, 그리고 사람’ 이란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철새와 저서생물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탐조 투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조류생태전시관에서는 철새 탐조, VR 및 4D 체험, 철새 에코백과 머그잔 만들기, 철새와 함께하는 피아노 연주회, 페이스 페인팅, 다육식물식재, 포춘쿠키 이벤트 등이 제공된다.

특히, 17일에는 철새서식지 국제 전문가인 홍콩 마이포 카르멘 오르(Carmen Or) 박사와 EAAFP 류영(Lew Young) 사무국장이 참석하는 ‘습지의 자연 친화적 현명한 이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된다.

서천·군산 금강 철새 여행 개막식은 오는 16일 군산 철새 조망대에서 열린다. SW

kkh@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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