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번 주 후반쯤 개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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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번 주 후반쯤 개각 예상”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9.03.0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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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청와대   


[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후반쯤 개각을 단행한다.

뉴스1에 따르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오후 춘추관에서 개각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이번주 후반쯤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각 부처로는 행정안전부(김부겸), 해양수산부(김영춘), 국토교통부(김현미), 문화체육관광부(도종환) 등이 꼽힌다.

주중대사로는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 주일대사는 남관표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고, 러시아 대사 후임으로는 이석배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 주오스트리아 대사에 이상철 전 안보실 1차장이 유력시된다. 주미대사는 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SW

kks@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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