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4·11 임시 공휴일 지정 추진 제동
상태바
청와대, 4·11 임시 공휴일 지정 추진 제동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9.03.06 09:10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청와대


[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정부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일인 4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가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임시 공휴일 지정에 어린 자녀들 보육 문제 우려가 제기되며 임시 공휴일 추진 방침에 제동이 걸렸다.

최종 결정은 아직 없지만 국무위원들 사이에서도 반대가 많아 국무회의 안건으로 올리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SW

kks@economic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