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19년째 복역 중인 김신혜 씨 재심이 시작됐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법정에 출석한 김씨는 “재심을 기다리는 분들도 있고, 억울한 옥살이가 계속되지 않도록 열심히 싸워서 이기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도 쟁점을 다시 정리할 뜻을 밝혀 추가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25일로 잡았다. SW
kks@economicpost.co.kr
저작권자 © 시사주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19년째 복역 중인 김신혜 씨 재심이 시작됐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법정에 출석한 김씨는 “재심을 기다리는 분들도 있고, 억울한 옥살이가 계속되지 않도록 열심히 싸워서 이기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도 쟁점을 다시 정리할 뜻을 밝혀 추가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25일로 잡았다. SW
kks@economic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