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수 김신혜 씨, 재심 개시돼
상태바
무기수 김신혜 씨, 재심 개시돼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9.03.07 08:49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19년째 복역 중인 김신혜 씨 재심이 시작됐다. 사진 / 뉴시스    


[
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19년째 복역 중인 김신혜 씨 재심이 시작됐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법정에 출석한 김씨는 재심을 기다리는 분들도 있고, 억울한 옥살이가 계속되지 않도록 열심히 싸워서 이기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도 쟁점을 다시 정리할 뜻을 밝혀 추가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25일로 잡았다. SW

kks@economic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