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작성형외과 칼럼] 내적 기능 고려한 외적 아름다움의 코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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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작성형외과 칼럼] 내적 기능 고려한 외적 아름다움의 코성형.
  • 시사주간
  • 승인 2014.03.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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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지 못하면 티난다는 말 많이 듯게돼.

▲ [시사주간=문화팀]

올바른 코성형이란 무엇일까?

올바른 코성형은 어떤의사든지 하고싶지만 교과서적으로 하더라도 요즘은 고객들의 만족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그걸 충족시키지 못하면 올바른 코성형에 대한 문제를 제기받는다. 코성형이 어려운이유는 코를 높여야하면서 아름답게 해야하며 그걸 유지시켜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성형은 아름답고 높은 건물과 비교하고 싶다.
 
올바른 코성형은 결국 미용적 기능적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코를 만드는 것이다.
어느정도의 코높이가 되지않으면 아름다운코는 없다. 그저 자연스런코가되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의 생각은 많이 다르다.
 
자연스럽기만 한것도 문제고, 티나는 코성형도문제다. 아름답게 예쁜코성형이 되는게 중요하다. 자연스런것과 예쁜 것은 전혀 별개다. 물론 고객은 자연스러운의미속에 예쁘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겠지만 사실은 공존하기 힘든부분이다.
 
고객은 정확히 표현해야 한다. 자연스러운게 좋은지 예쁜 것이 좋은지. 물론 재수술을 하는사람들은 여기에 좀더 공감이 갈 것이다. 결국처음에는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지만 결국 수술후에는 예쁘지 않다는 말이 바로 그제서야 나오기 때문이다.
 
 너무 예쁜데 자연스럽게도 보인다정도는 있을수 있고 최고의 코성형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코성형은 의사의 능력에 달려있는것이다. 그래서 크게 예쁜 코성형이냐 자연스런 코성형이냐를 놓고 봤을 때 예쁜 코성형이더중요하다. 최고의 작품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얼굴전체의 조화를 당연히 고려해야 예쁜코가 되는 것이다. 이런코성형은 일차적으로 중요한게 코끝이다.코끝이 올라가지 못하면 예쁜코가 되지못하고 그저 자연스럽거나 수술한 것 같지 않은 코가 되는 것이다. 코끝을 세우돼 과도하게 돼 예쁘지 못하면 티가난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것이다.
 
코성형은 3가지면에서 아름답고 높은 건물(재료-시멘트,모래,철강같은자제, 건물을 올리는기술, 미적감가을가진 디자인)과 비교하고싶다. 아름답고 높은 건물을 비교한다고해서 코성형이 높이세울수록 좋다는 말은 아니라 코끝을 원하는 높이만큼 세울수 있는 기술을 말하는 것이다. 건물이 높다고 예쁜 것이 아니다.
 
높은 건물도 아름다운 건물이 있는것이다.그러기위해서는 먼저 건물을 올리는데 필요한 자재 즉 재료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환자의 상태가 좋지 못하고 조건이 안좋아서 못세운다는 말을 많이 하면서 더 이상 예쁘질수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의생각은, 고객을 만족시킬정도로 아름답게는 할수 있다고 생가하며 그건 의사의 몫이라 생각한다. 안되는 것을 되게하고 해결할 때 성형의사로서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수있으며 고객도 담당의사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것 같다.
 
그러기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했지만 코성형의사는 3가지를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콧대와 코끝 연골의 재료를 잘선택해야하고 그걸가지고 세우는 기술과 세우되 예쁜모양을 만들 수 있는 미적인 감각이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교과서에도 없다. 결국 성형의사자신의 부단한 특별한 기술개발에 대한 노력과 감각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멈추지 않고 한명 한명을 위해서 만족감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기에 한가지를 더한 다면 미작의 기본정신인 의사가 장인정신을 가지는 것이다. 코성형은 장인정신이 필요한 수술이다.
 
 이정도면 됐겠지란생각은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고객은 결국 여러번의 재수술로 힘든 세월을 보내게되는게 코성형이다.
 
장인정신은 최고의기술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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