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 교통사고 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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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 교통사고 사진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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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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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사회팀] 서울 양천경찰서[서장(총경):남구준}는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양천공영차고지에서 '교통사고 사진 전시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내버스 운전자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율을 제고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기간 교통안전공단 전문강사를 초빙, 버스 운행 중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사고 사례와 처리과정도 설명한다.

김학준 경비교통과 경위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 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천 경찰은 향후 택시·화물업체 운전자를 대상으로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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