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박지윤 기자] 현대건설이 1~6차에 이르는 총 3000여 세대의 힐스테이트 타운을 완성하는 검단의 마지막 힐스테이트인 '검단 힐스테이트 4~5~6차 단지' 회사보유분을 파격적 조건으로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수도권 2기 신도시중 중심축에 속하는 수도권 최대 주거지로 급 부상한 검단신도시 초입에 위치하며, 송도-검단산도시-한강신도시-파주신도시로 이어지는 수도권 서북부 주거밸트의 중심축으로, 이마트와 롯데마트, 탑병원 등 서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2016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사거리역(가칭)과 불과 70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국도 청라IC와 공항철도 검암역을 통해 서울까지도 불과 30분이면 연결된다.
더불어 드림파크 600만평공원 ,경인아라뱃길 개발사업, 중앙대 병원과 캠퍼스 유치확정,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2014년 아시안 게임 주경기장 등 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별로는 검단 현대힐스테이트 4차는 588세대이며 전용면적 107.44㎡,~127.41㎡, 5000~7000만원대 입주가 가능하며, 5차경우 전용면적 84㎡~99㎡,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총 412세대다.
검단 현대힐스테이트 6차는 454세대이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25평 단일평형으로, 4000~5000만원대 입주가 가능하고 층수에 따라 차등 2~3년 이자 선지원 및 잔금유예의 특별한 조건의 분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에 따른 수혜효과는 물론 경인 아라뱃길과 국내 최대의 생태공원인 드림파크 완공에 따른 수도권 서북부 거점도시로서의 투자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여름 비수기인데도 하락하던 집값이 반등하고, 썰렁하던 아파트 분양 시장에 청약자들이 다시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검단 현대힐스테이트 블로그(http://blog.naver.com/manuellove)나 전화(032-269-0071)로 문의하면 된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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