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전주교도소 잠적 무기수 '귀휴'신청 없었다. [사회]전주교도소 잠적 무기수 '귀휴'신청 없었다. [시사주간=김기현기자] 전북 전주교도소 40대 모범무기수의 귀휴는 본인 신청에 의한 것이 아닌 교도소측이 자체 선별해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전주교도소에 따르면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홍모(47)씨의 귀휴는 지난 3월에 열린 '귀휴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되고, 한 달 후에 이뤄졌다.당초 홍씨가 직접 귀휴신청을 해 4박5일간 고향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귀휴는 재소자의 신청으로 결정될 수 없다는 것이 교도소측의 설명이다.귀휴심사위원회는 통상적으로 매월 한 차례씩 열리고, 재소자의 의사와는 상관없 사회 | 시사주간 | 2015-04-22 2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