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 첫 '통일 신년음악회' 국내 첫 '통일 신년음악회'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통일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27일 저녁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2018 통일 신년음악회-콘서트 하나'를 타이틀로 북한의 대표적인 연주곡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정치용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지휘, KBS교향악단 연주로 성악가 신영옥과 김세일,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해금 연주자 홍다솔이 협연한다. 통일음악회 공연 주제는 아리랑과 고향이다. 민요 아리랑을 재해석한 북한 관현악곡 '아리랑환상곡'과 관현악곡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와 재일동포들 사이에서 제2의 문화 | 황영화 기자 | 2018-02-08 15: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