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매화나무의 직박구리 [포토] 매화나무의 직박구리 [시사주간=양승진 논설위원] 춘분(春分)을 나흘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 와룡산 자락에 있는 매화나무에 직박구리 한 마리가 날아와 꿀을 찾고 있다. 이날 아침 영하의 날씨를 보였지만 햇살이 퍼지자 매화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가운데 그래도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문화 | 양승진 | 2020-03-16 09:11 "봄이 왔다"…국립공원에서 꽃 구경하세요! "봄이 왔다"…국립공원에서 꽃 구경하세요! [시사주간=김기현기자] 아직 날씨는 춥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국립공원 곳곳에 핀 꽃들은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준다28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한려해상에서는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동백꽃이 이달 현재 지심도와 내도 등에서 만발했다. 다도해해상의 거문도, 보길도에서도 다음 달 중순이면 동백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또 한려해상 거제도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피는 매화로 알려진 춘당매가 지난 2일 꽃망울을 터트렸다.무등산, 내장산, 변산반도 등의 국립공원에서도 봄을 알리는 야생화인 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등이 이달 사회 | 시사주간 | 2016-02-28 13:54 [포토]어느덧 봄이 성큼~ [포토]어느덧 봄이 성큼~ [시사주간=김건우기자]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 절기를 사흘 앞둔 지난 16일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방울샘 마을에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노란 꽃을 활짝 피운 봄의 전령 납매(臘梅, 황설리화) 나무가 눈 이불을 쓴채 활짝 웃고 있다.납매는 한겨울 12월부터 3월까지 잎이 나오기 전에 많은 꽃을 피우며 향기가 난다. SW 미분류 | 시사주간 | 2016-02-17 09: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