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예진, 5년 만 드라마로 인사드려요~ 손예진, 5년 만 드라마로 인사드려요~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배우 손예진(36)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출연을 확정했다고 JTBC가 10일 밝혔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아는 사이였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물이다. 손예진은 커피 전문 기업 매장총괄팀 슈퍼바이저 '윤진아'를 맡는다. 윤진아는 해외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친구의 동생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고 급기야 그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손예진이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2013년 '상어' 이후 문화 | 황영화 기자 | 2018-01-10 13:35 손예진, 확장·포용 물오르는군! 손예진, 확장·포용 물오르는군!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새삼스러울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하고 딱 2년, 영화 '클래식' 드라마 '여름향기' 까지가 배우 손예진(34)이 '청순'이라는 무기를 가장 적극적으로 써먹은 기간이다. 이후 말 그대로 '청순함의 대명사'로 불리던 이 배우는 그런 연기를 전혀 하지 않았다.그는 곧바로 남편 잃은 주부('외출')가 됐고, 이혼녀('연애시대')가 됐으며, 작업녀('작업의 정석')가 되고, 기자('스포트라이트')가 된 뒤 조폭('무방비 도시')이 되고, 해적('해적:바다로 간 산적')이 됐 문화 | 황영화 기자 | 2016-06-19 16:25 삼성 우승, 손예진 시구, '공범', 요기 베라 명언…운명인가. 삼성 우승, 손예진 시구, '공범', 요기 베라 명언…운명인가. [시사주간=황영화 기자] 영화배우 손예진(31)이 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마지막 7차전에서 시구했다. 이날 손예진은 KBO(한국야구위원회)의 요청을 받은 것이어서 삼성 유니폼이 아닌 네이비 컬러의 KBO 공식 점퍼를 입었다. 청바지, 운동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등 차림새는 평범했지만 여신 미모는 휘황찬란했다.손예진은 글러브 없이 맨손으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 공은 옆으로 비켜나갔지만 삼성 포수 진갑용(39)이 일어나 받아냈다.손예진은 이날 삼성의 문화 | 황영화 기자 | 2013-11-02 15: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