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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AP】17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의 코제테페 모스크에서 거행된 터키 쿠데타 희생자들의 대규모 장례식에서 한 소년이 터키 국기를 흔들고 있다.
지난 15일 밤 터키에서는 에르도안 대통령이 휴가로 수도 앙카라를 비운 사이 일분 군부 세력에 의한 쿠데타가 발생해 290여명이 사망했다.
그러나 에르도안 대통령이 쿠데타 발생 6시간 만에 복귀하면서 쿠데타는 실패했다. 그 후 그는 6000여명의 쿠데타 세력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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