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로부터 표창을 받는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

[시사주간=박지윤기자]  ㈜한화는 2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기업·법인 및 단체의 종합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요하는 정부포상 제도다.

㈜한화는 탄약∙유도 체계사업 확대, 신성장 동력 발굴, 리스크 매니지먼트 강화, 제도혁신, 해외사업 확대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글로벌 종합 방산업체로의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생산성 향상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체계종합 역량을 강화, 이를 통해 수출 경쟁력도 동시에 제고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는 "좋은 제품으로 탁월하게 운영되는 강한 회사, 구성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최첨단 연구소 신축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