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젤리 매출 전년 比 두 배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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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젤리 매출 전년 比 두 배 이상 ↑↑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6.11.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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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젤리 등 협업으로 매출 '껑충'
요구르트젤리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사진 / 롯데제과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롯데제과의 젤리 매출이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뛰었다. 

29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롯데제과의 젤리 매출은 247억4000만원(닐슨 포스데이타 기준)으로 지난해(117억6000만원)보다 110% 증가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5월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선보인 요구르트젤리의 성공 후 꼬깔콘젤리, 수박바젤리(이상 GS25), 사이다젤리(CU), 비타파워젤리, 커피젤리(이상 홈플러스) 등 다양한 유통업체들과 협업 제품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요구르트젤리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추후 맛과 재미를 살린 색다른 콜라보 젤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젤리 매출이 지난해 대비 150% 이상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W

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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