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신제품 출시, 유산균 곡물과자 바람 일으켜!!
상태바
롯데제과, 신제품 출시, 유산균 곡물과자 바람 일으켜!!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7.06.08 13:25
  • 댓글 0
  • 트위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를 출시 과자시장에 유산균 곡물과자 바람을 예고했다. 사진 / 롯데제과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롯데제과가 8일 곡물 6종을 첨가한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를 선보이며 과자시장에 유산균 곡물과자 바람을 예고했다.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는 특허 받은 LB-9 식물성 생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그릭 요거트 크림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써모필러스, 플랜타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플랜타럼 유산균은 숙성된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이다. 

비스킷에 통밀 분말이 들어 있어 씹을 때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크림 속에는 현미, 통밀, 검은콩, 흑미, 수수, 보리 등 6가지의 혼합 곡물이 첨가되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전년대비 70% 이상 신장하며 1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는 롯데제과를 비롯한 식품회사들의 유산균 연구도 한 몫을 했다. 특히 롯데제과는 업계 최초로 초콜릿, 비스킷, 웨이퍼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살아 있는 식물성 유산균을 함유한 과자를 개발하면서 시장을 형성했다. SW

sjk@economicpos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