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신규 TV광고' 역시 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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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신규 TV광고' 역시 후레쉬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7.06.0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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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공개…여름 마케팅 본격 시동
사진 / 오비맥주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오비맥주가 대표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신선함을 강조한 신규 TV광고 '후레쉬 서머(Fresh Summer)'편을 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신선함이 살아 있는 대한민국 대표맥주 카스의 올 여름 마케팅 주제이자 소재인 '후레쉬 스테이션(Fresh Station)'을 활용해 시원하고 짜릿하게 여름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후레쉬 스테이션'은 카스 후레쉬의 강점인 신선함을 전달하기 위해 카스 병제품의 시각적 특징을 살려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이다. 올 여름 축제 현장과 도심 곳곳을 방문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후레쉬 스테이션을 통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학업, 취업 등의 압박으로 고단한 청춘들에게 짜릿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신규 여름 TV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오비맥주는 카스의 여름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다음달 힙합과 EDM을 중심으로 한 음악공연 '언더브릿지'를 열고, 8월 중순에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2017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카스의 신규 광고 영상은 TV 외에 카스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SW

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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