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도로교통공단과 새내기 운전자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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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도로교통공단과 새내기 운전자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
  • 성재경 기자
  • 승인 2017.07.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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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비맥주

[시사주간=성재경 기자] 오비맥주는 21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 신규 취득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은 '건전음주 문화 정착'이라는 슬로건 아래,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내 신규 운전면허 발급 창구에서 새내기 운전자들로부터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을 받았다.

음주운전 예방 서약자들은 자동차 운전석을 입체화한 포토존에서 안전운행 문구가 새겨진 다양한 소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차량 부착용 초보운전 스티커도 선물 받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로 운전면허를 처음 따는 시기인 20대 때 실시하는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류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음주로 인한 폐해를 줄이고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W

sjk@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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