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주간=경제팀]

KCC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단 하루 만에 새 욕실로 바꿔주는 빠른 욕실 리모델링 전문 서비스 '홈씨씨 Q바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욕실 리모델링은 욕실 내부를 전체적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공사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화장실 사용을 못해 시간과 비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부담과 불편이 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홈씨씨 Q바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콘셉트와 예산에 맞는 욕실 인테리어를 6시간 만에 구현해준다. 욕실 전문 시공자가 철거부터 기존 제품 수거 및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소비자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5가지 기본 욕실 제품인 양변기, 세면기, 수전, 욕실장, 거울 중 고객이 선택하는 제품만 교체 시공도 가능한 '부분 리모델링' 서비스도 가능하다.

홈씨씨 Q바스 관계자는 "모든 욕실 제품을 KCC 위생도기와 친환경 'KCC 바이오 실리콘'으로 마감해 제품 신뢰도와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모두 충족시켰다"며 "빠르고 우수한 품질,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홈씨씨 Q바스만의 강력한 무기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나가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욕실 리모델링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씨씨인테리어는 홈씨씨 Q바스 출시를 시작으로 올 1분기 중으로 새로운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한편, 이달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에서 개최되는 경향하우징페어 전시에도 참가하는 등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