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주간=김경수 기자] 이마트가 14일 우수상품 협력회사를 공개모집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서류심사를 통해 1차 선정된 상품은 5월 중 이마트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품평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상품성이 있다고 판단된 상품에 대해 3개월간 테스트 판매를 실시한다. 상품성이 입증된 협력회사는 9월부터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또 상품생산, 시설인프라 등 자금 소요가 필요할 경우 소정의 심사를 거쳐 직간접적으로 자금을 지원, 중소기업에 한해선 계약 시 필요한 공장심사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모바일 및 이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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