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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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CDP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수상 영예.
  • 박지윤 기자
  • 승인 2014.11.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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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관련, 세계적 지속가능성 평가제도.
현대건설은 2011년 CDP에 처음으로 참여한 후 2012년부터 3년 연속 국내 산업재부문 최우수기업에 해당하는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에 선정됐다. 사진 / 현대건설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현대건설이 기후변화 관련, 세계적 지속가능성 평가제도인 '2014 CDP Korea'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탄소정보공개의 충실도를 평가하는 기후정보공개 리더십지수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고, 기후변화 대응 조치를 평가하는 기후성과 리더십지수에서는 최상위 레벨인 '밴드 A'를 획득했다.

현대건설은 2011년 CDP에 처음으로 참여한 후 2012년부터 3년 연속 국내 산업재부문 최우수기업에 해당하는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에 선정됐다. 올해는 국내 5개 최우수기업을 꼽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편입되는 성과를 거뒀다.

'2014 CDP Korea'는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올해 국내 250개 주요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에서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기업 부문에서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SW

pjy@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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