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팀 김병집 계장.
[시사주간=박지윤 기자] 현대제철 김병집(가스기술팀) 계장이 국가품질 명장으로 선정됐다.
덕분에 현대제철은 총 11명의 국가품질 명장을 배출하게 됐다.
김 계장은 국가기술자격증 17종을 보유한 가스기술 분야 전문가. 그는 그동안 품질에 관한 265건의 개선과제를 제안하고 업무 관련 특허 2건을 획득하는 등 품질혁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앞으로도 작업의 효율화 등을 위한 활발한 제안활동을 계속해 품질을 혁신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품질명장이란 10년 이상을 현장에서 근무하고 품질분임조 활동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 중 장인정신이 투철한 사람을 선발해 대통령이 직접 지정패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한국표준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매년 국가품질경영대회를 열고 품질활동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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