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주간=경제팀]

현대건설이 송파구 문정동 비즈니스파크 내에 초대형 브랜드 첨단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를 선보인다.

이 센터는 연면적 16만여㎡ 규모로 지하 4층~지상 15층, 3개동의 랜드마크급 규모로 조성되며, 2016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센터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걸어서 약 4분거리인 역세권으로, 강남까지 20분이면 오갈 수 있다. 송파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분당, 판교 등 수도권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센터 주변에 들어서는 문정지구 비즈니스파크는 송파구의 핵심 개발사업 중 하나로, 54만여㎡ 규모의 대지에 신성장동력산업과 공공행정시설,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는 미래형 업무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는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등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지원금 내에서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장기저리 대출도 가능해 중소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각종 혜택이 풍부하고 자금 부담이 적은 지식산업센터가 중소기업들의 보금자리로 각광받고 있어 인기는 더욱 오를 것"이라며 "송파에는 문정지구 외에 추가 적으로 개발되는 부지가 적은 데다 역세권에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해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의 미래가치는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편 문정동 현대지식산업센터 분양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54-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오픈을 준비 중이다.  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