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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29일 오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9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국내 수요산업 부진과 세계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산 속에서 국내 강관업계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셰일가스·오일 등 비전통에너지 개발 시장에서 강관산업 고도화 전략, 코일튜브(Coiled Tube)·CRA강관 시장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또 강관협의회는 ES건축구조 황보석 대표와 세진SCM 채흥석 대표에 내지진강관상을 시상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박종원 강관협의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문동민 과장, 한국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세아제강 이휘령 사장, 하이스틸 엄정근 사장, 한국강구조학회 박영석 회장 등 국내 정부부처 관계자와 강관업계 CEO, 학계 대표 등이 참석했다.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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