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류칼럼] 주 52시간 근무가 “대박” 일까 [시류칼럼] 주 52시간 근무가 “대박” 일까 [시사주간=주장환 논설위원]사람은 만족을 알까? 주 52시간 근무를 하면 모든 사람들이 “대박! 이제 그만하면 됐다. 난 만족한다”고 말할까? 결코 그렇지 않다. ‘말 타면 경마 잡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다. 미국인들이나 유럽인들은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다”며 장래가 보장된 멋진 직업을 툭 던져 버리곤 한다. 사람들은 “멋있다. 나도 저런 삶을 살고 싶다”며 부러워 한다. 그러나 그들은 얼마안 가 누가 스카우트를 해 온다면 대부분 받아 들인다. 그 이유는 현실과 꿈이 늘 다르다는데 있다.미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럭비 주장환 논설위원 시류칼럼 | 주장환 논설위원 | 2019-11-19 08:03 처음처음1끝끝